영국의 일요에 비가 내리면.... 갈데가 없습니다. 갈만한 곳이 거의다 초원이기 때문에...
이곳 사람들은 비옷에 긴 장화까지 신고 다니지만... 우리의 정서로서는 할 만 한게 못되기 때문에...
시우네 가족은 장을 보기위해 비오는 일요일 한인 타운에 다녀왔습니다.
Ryu의 머리도 자르고 오랜만에 한국 음식점에서 외식도 했네요.
시우에겐 핸드메이드 만두를 시키려고 했으나(만두가 다 떨어진 관계로) 대신 파전을 주문.(사실은 엄마아빠가 먹고 싶어서..ㅋ)
어찌나 파전을 잘 드시던지 거의 반을 드신 후 돌솥밥에서 나온 누룽지까지 사발로 마셔 주시는 센스~
뜨거운 국물땜에 가슴이 뜨거울 지라도 계속 국물을 마시는 시우군.
(할아버지, 아빠를 닮아 국물을 넘 좋아하는 걸까요? 3대의 국물사랑~~ 엄마들의 국 걱정은 쭉~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