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크리스마스 파티와 북쪽에 사는 비드네 집에도 다녀 오느라 좀 바빴던 시우네 크리스마스와 연말.
멀리서 와준 하늘이네와 정말 재미난 시간을 보냈는데(특히 시우군) 넘 정신 없이 노느라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해 넘넘 아쉽군요...
바닷가재와 완전 큰 대게까지 선물로 가져다 주시고 오랜만에 시우 엄마와 아빠는 씨푸드에 빠져 있었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엔 수아네 패밀리와 정말 명절같은 분위기로 짧게만 느껴진 하루였답니다.(담엔 1박2일로...ㅋㅋㅋ)
25일엔 서울에서 사촌언니가 영국을 방문하여 그 담날로 북쪽에 사는 비드네 집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열심히 받기만 하고 주는건 많이 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였군요. 고마운 당신들이 있어 참 따뜻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새해 인사 한마디 올리지 못하고 이렇게 지나 버렸네요.

늦었지만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꼭~ 건강하세요.





결혼해서 산 10년째 쓰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라곤 해도
분위기만 내면 된다고 위안 삼으며 패스~










콘월에서부터 올라온 바닷 가재와 대게의 우아한 모습
넘 리얼해 보이는 군요. 시우군은 이거 보더니 무서워서 안 먹는다고 거부 - -;;;










이젠 제법 크리스마스 트리 만드는 것도 도와주시는 나이











거의 매일 내려 주시는 겨울비~
영국의 겨울은 정말 물먹는 하마가 트럭으로 필요한 계절
뽀송뽀송하게 마른 옷을 나도 입어보고 싶다아!!!









파티 준비를 위해 시장에 가려고 나섰는데 차들로 가득 찬 도로
어딜가도 차들로 꽉꽉 막혀있다 어흑~








손님들 오기전 세수 하랬더니
장난감 갖고 열심히 놀고 계시는 시우군










완전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거 같아 보이지만 대부분은 서쉐프님의 케이터링~
10년차 주부도 울고갈 솜씨에 다들 놀라 주시고
다음날 아침 아찌가 만든 꼬꼬를 찾는 시우에 엄마는 더 놀라고 :(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 앤 화이트"
완전 귀여운 오늘의 베스트 커플









선물에다 음식도 모두 해가지고 오시고 완전 산타가 되어주신 수아네 패밀리~
덕분에 넘 좋은 시간을 보냈구랴~ 넘넘 고마워!!








크리스마스에 영국으로 오는 주희이모를 기다리고 있는 시우
공항 갈땐 삼촌이 사준 뽀로로 가방을 잊지않고 가져가야 하신다
저 가방 안샀음 큰일 날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