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Porthcurno 해변. St Michael's Mount의 넓디 넓은 바다를 놔두고 30분 차를 달려 오신건 순전히 미낙극장과 이곳 때문.  미낙극장은 끝날 시간이 거의 다 되어 다음으로 미루고 그리도 보고 싶던 Porthcurno로 고고~
밀가루 같이 곱고 부드러운 모래와 그 모래들이 비칠 정도로 맑고 푸른 바닷물을 보니 너무 좋다라는 말밖엔 나오질 않는다.
산과 산사이에 만들어진 모습은 마치 영화에나 나오는 프라이빗 비치 같다고나 할까.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에 발 한번 담갔다가 완전 놀래 주시고 저런 냉동고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첨벙첨벙 해수욕하는 그들의 강심장에 박수를..... 이곳 주민이신 혜경 언니 왈 물에 들어가 5분만 참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난 5분은 커녕 발바닥만 담그고 있어도 이가 시리더란 - -;;; 시우도 몇번 물속에 들어 가더니 그 후론 모래에서만 노신다. ㅋㅋㅋ 너무도 빨리 넘어가는 해가 아쉽기만한 했던 하루.
시우 얼굴이 콩알 만하게 나온 사진들이 많아서 서운했던 울 엄마~ 여긴 다 시우 사진들 이랍니다...^^



아 정말이지 저 총 천연 바다색의 그라데이션은 보기만 해도 마음을 흥분 하게 만듭니다








모래놀이에 바쁜 시우









이젠 맨날 바닷가에 가자고 할지도 모릅니다








저 언니처럼 여긴 남여노소 모두 서핑을 타시는군요.
우리나라 해변에 어김없이 있는 타이어 만한 튜브 같은건 없어욧








시우가 남기고간 발자국.... 완전 커요 ㅋㅋㅋ








신기하고 재미있는 파도 타기.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정말 물이 차가워 저런 표정이 나올 수 밖에 없다져...ㅋㅋㅋ







새까맣게 타거나 말거나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시우군









하루 종일 지치지 않는 에너지 덩어리를 감당 하기엔 엄마와 아빤 좀 늙은것인가....ㅎㅎ








수영복이 필요있을까?라며 출발 하는날 오면서 급 장만한 수영복.
막스앤스펜서에서 반값 세일하는 몇개 안남아 사이즈도 없는 큰 수영복을 사왔는데
안 사왔음 큰 일날뻔 했군요.
(계속 날씨가 넘 안좋아 물에 들어 가리라곤 꿈도 안꿨다며...)









추워서 몸을 말리고 있어요.
시우의 사랑 이모가 사준 미키마우스 가운









옷을 다 입고 가자고 하는데도 모래놀이 한다고 안가신 다는 시우군









이제 해가 진짜 넘어갈 모양이네요. 어서어서 짐을 챙겨 가야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