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기 바구니에서  자려면 다리가 한뼘은 나와 주시는 시우군.
불편한 12시간을 잘도 참아줘서(사실은 비행기 안을 온통 헤집고 다니셔서 무지 피곤한 상태) 무사히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모자의 시차 적응이 안된 관계로 새벽에 일어나 밥먹고, 한밤중에 일어나 밖으로 나가자는 아들과 씨름하고,
대낮에 서로 누가 침 많이 흘리나 내기하듯 자고 여전히 시우는 아빠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 ㅋㅋ
한국에 있는 동안 너무도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신 나의 가족, 친구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하지만 그대들을 생각하는 제 마음이 바다 건너 전해지기를......
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우리 잘살아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