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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엄마이름은 테사. 나보다 6살이 아래인 영국인인데
종종 오는 택배를 서로 받아주며 인사를 주고 받는 정도였으나 어느날......
남편 도시락을 싸고 너무 많이 싸버린 김밥을 양옆집과 나눠 먹었는데 그 인기가 폭발적...ㅋ
김밥 매니아가 되어 버린 테사는 나에게 김밥 요리법도 전수 받으며 서로의 집을 왔다갔다
하며 차도 마시고 산책도 같이 하는 이웃이 되었다.
그녀에겐 2살된 딸이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정말이지 꽉 꺠물어버리고 싶다.(여기서 그럼 큰일난다...-,.-)
명랑만화의 캐릭터 같은 그녀와 놀다보면 나의 영어실력이 여지없이 들통나 버리는데
그나마 생겼던 자신감이 그대로 사라지는 처참한 순간이다. _ _
이제 그만놀고 공부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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