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져온 엄마표 김치가 동이 난지 오래.
김치가 떨어지니 뭔가 불안하고 빠진거 같은 공황상태....이젠 영락없는 아줌마...
비싼데 맛까지 없는 김치를 사먹자니 눈물이 앞을가려
뉴몰든 코리아슈퍼에서 절인 배추 한박스를 사다가 오밤중에 김치 담그기.
시우를 재운 뒤 Ryu와 함께 한국 드라마를 틀어 놓고 주방 풀가동~
두통가득 채워진 김치를 보니 힘은 들어도 뿌듯해.
나름 맛있게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만 당최 이눔의 저질체력이 받쳐주질 않고
시우가 먹는 이유식 세번에 두번의 간식에 하루는 짧기만 하네요.

아래사진 왼쪽은 요즘 올인중인 반찬 없을때 뚝딱 만들수 있는 완소 돌솥비빔밥과
오른쪽은 주현이 구워다준 맛난 초코칩 쿠키~ 아 또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