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는건 여행과 사진인것 같네요. 시우의 첫생일 기념으로 이번 한국에 갔을때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13년전 Ryu와 다녀 왔던 제주를 다시 한번 추억해보고 그때 못간던 우도를 위한 여행이였지요.
(추억....해보려 했으니 아이가 있으니 전혀 다른 일정으로 움직이고 있더란...말입니다....ㅠㅠ)
짧게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오려 했으나 하늘이 하루를 보너스로 보내 주셔서
못 보고 올뻔 했던 우도 까지 볼수 있어 천재 지변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시간들.
시우가 힘들어 할까봐 걱정했는데 밖에 나가 더 잘먹고 잘자고 잘놀아 주어 역시 바깥 체질 시우군 다시 확인.
날씨가 좋을꺼라 잔뜩 기대하고 부풀어 있었으나 가는날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져내려 비행기가 뜨는지 공항에
전화를 해야하는건가 고민하면서 출발하고 돌아오는 날 심한 안개로 제주 공항의 비행기가 전일정 취소되는 바람에
호텔 다시 예약하고 렌트카도 다시 빌리고 서울로 갈 비행기 티켓을 구하기 힘든 사태까지 발생.
결국 안개 때문에 못갔던 우도를 잠시 쨍하게 뜬 햇살 아래 쿨하게 다녀왔습니다.
비, 안개, 바람, 해.... 폭설만 없었던 완전 버라이어티 한 제주의 날씨를 완벽 체험하고 돌아왔네요.
이마트를 매일 한번씩 가주셨던 이마트의 재발견이 된 제주 여행이 시작됩니다.
날씨가 험악한 관계로 도착하자 마자 찾은 곳은 애기가 있음 꼭 가봐야한다는 테디베어 박물관 '테지움'
생각보다 시우가 너무 좋아라 해서 고마웠던 테지움. 세배나 비싼 아쿠아리움보다 이백배는 좋아해 주심.
아직 혼자 걸음마 하기전이라 저 의자만 잡으면 놓질 않으시고 끌고 다니셔서 대략 난감.
사진 찍기용 의자를 저렇게 마음대로 끌고 다니시는 우리의 시우군.
평생 한번 볼까 말까 하는 백호와 아빠와 함께...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테디베어들. 우리나라 곰들이들이 아쉽게도 짤렸네....
아빠와 함께 인형들 사이에서 사진찍기가........쉽지 않았어요.....
테지움만 보고 호텔로 들어와 좀 쉬다가 가족 노천탕 가는 중
살짝 비오는 날씨가 오히려 좋았던 노천탕. 시우가 너무 좋아해 시간을 늘려주셨다...안그래도 되는데....
시우를 겨우 달래 나와보니 온 가족의 손발이 쪼글쪼글 해져있고.
아이리스에도 나온다는 해비치 호텔 로비 전경.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모던하다.
아빠랑 호텔 산책 중.... 온천을 하고 나와서 그런지 두분 좀 뽀얘 지셨네요. ㅎㅎㅎ
이번 여행의 목적은 13년전 Ryu와 다녀 왔던 제주를 다시 한번 추억해보고 그때 못간던 우도를 위한 여행이였지요.
(추억....해보려 했으니 아이가 있으니 전혀 다른 일정으로 움직이고 있더란...말입니다....ㅠㅠ)
짧게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오려 했으나 하늘이 하루를 보너스로 보내 주셔서
못 보고 올뻔 했던 우도 까지 볼수 있어 천재 지변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시간들.
시우가 힘들어 할까봐 걱정했는데 밖에 나가 더 잘먹고 잘자고 잘놀아 주어 역시 바깥 체질 시우군 다시 확인.
날씨가 좋을꺼라 잔뜩 기대하고 부풀어 있었으나 가는날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져내려 비행기가 뜨는지 공항에
전화를 해야하는건가 고민하면서 출발하고 돌아오는 날 심한 안개로 제주 공항의 비행기가 전일정 취소되는 바람에
호텔 다시 예약하고 렌트카도 다시 빌리고 서울로 갈 비행기 티켓을 구하기 힘든 사태까지 발생.
결국 안개 때문에 못갔던 우도를 잠시 쨍하게 뜬 햇살 아래 쿨하게 다녀왔습니다.
비, 안개, 바람, 해.... 폭설만 없었던 완전 버라이어티 한 제주의 날씨를 완벽 체험하고 돌아왔네요.
이마트를 매일 한번씩 가주셨던 이마트의 재발견이 된 제주 여행이 시작됩니다.
시우를 겨우 달래 나와보니 온 가족의 손발이 쪼글쪼글 해져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