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7일 이사
집주인이 해외에 산다고 해서 맘 잡고 좀 오래 살아보려고 했으나 일년 계약기간에 맞춰 급 귀국 하신다고..
이 와중에 집보러 다니고 계약하고 집을 옮겼다. 언제나 마이 스윗홈을 갖게 되려나....
그래도 예전 집보다 훨씬 좋은 집을 구해 시우와 아주 편한 생활을 하게 됐다며 완전 만족.
- 6월 30일 엄마 컴백홈
이제 공항에서 '질질짜지 말고' 쿨하게 헤어지자 서로 다짐 했건만 딸 혼자 남겨놓고 가시려니 쿨하게 웃는 얼굴이였지만
반짝 거리는 눈물을 보이시고 말았다. 난 쿨하게 웃는 얼굴로 무사히 보냈건만 집에 돌아와 물을 마시려고 냉장고를
열고는 한참을 서서 울고 말았다. 한달은 먹어도 족할 미역국과 통에 가득 담긴 김치들, 내일 아침 꺼내기만 하면 먹을수 있도록
담아 놓으신 반찬 접시들을 보니 가슴에서 울컥 불덩이가 올라왔다.
두달반 동안의 엄마자리가 얼마나 큰것이였는지...... 벌써 엄마가 보고싶다.
- 7월 7일 시우 첫 예방접종
8주가 되는 7월 7일 병원에서 시우의 예방접종. 몸무게 6.45kg이란다. 동네 8주되는 아이들은 거의 다 모인듯한데
시우가 제일 크다.(근데 엄마는 제일 작다 - -;) 그리고 머리숱은 거의 8살 어린이 수준.
여기 애기들은 이상하게 머리털이 거의 없다. 대머리 의사 선생님이 자기보다 머리숱이 많다고 신기해 하신다.
- 7월 11일
지난 주 전화연결을 신청했는데 전 세입자와의 문제로 28일에나 전화선이 연결 된단다. ㅠ ㅠ
그리고 나서야 그후에 인터넷이 들어오는데 아마도 한달은 걸리지 않을까 예상된다. Ryu가 회사에서 가져온
모바일 커넥터로 연결은 해봤지만 모뎀보다 느린 속도로 한페이지 띄우는데 오백만년 걸린다. 인터넷 하다가 숨넘어 가겠다.
지금은 친한 언니의 집에 잠깐 들려 이러고 있는 중....
제가 요즘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시우와 매일매일 반짝 거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온라인의 기회가 주어지면 또 소식 전할께요~ 이러다 시우의 백일 사진을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 -;;;
영국의 생활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걸 또 실감하게 되네요.
Ryu의 블로그로 가시면 시우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 : www.jakeryu.com
집주인이 해외에 산다고 해서 맘 잡고 좀 오래 살아보려고 했으나 일년 계약기간에 맞춰 급 귀국 하신다고..
이 와중에 집보러 다니고 계약하고 집을 옮겼다. 언제나 마이 스윗홈을 갖게 되려나....
그래도 예전 집보다 훨씬 좋은 집을 구해 시우와 아주 편한 생활을 하게 됐다며 완전 만족.
- 6월 30일 엄마 컴백홈
이제 공항에서 '질질짜지 말고' 쿨하게 헤어지자 서로 다짐 했건만 딸 혼자 남겨놓고 가시려니 쿨하게 웃는 얼굴이였지만
반짝 거리는 눈물을 보이시고 말았다. 난 쿨하게 웃는 얼굴로 무사히 보냈건만 집에 돌아와 물을 마시려고 냉장고를
열고는 한참을 서서 울고 말았다. 한달은 먹어도 족할 미역국과 통에 가득 담긴 김치들, 내일 아침 꺼내기만 하면 먹을수 있도록
담아 놓으신 반찬 접시들을 보니 가슴에서 울컥 불덩이가 올라왔다.
두달반 동안의 엄마자리가 얼마나 큰것이였는지...... 벌써 엄마가 보고싶다.
- 7월 7일 시우 첫 예방접종
8주가 되는 7월 7일 병원에서 시우의 예방접종. 몸무게 6.45kg이란다. 동네 8주되는 아이들은 거의 다 모인듯한데
시우가 제일 크다.(근데 엄마는 제일 작다 - -;) 그리고 머리숱은 거의 8살 어린이 수준.
여기 애기들은 이상하게 머리털이 거의 없다. 대머리 의사 선생님이 자기보다 머리숱이 많다고 신기해 하신다.
- 7월 11일
지난 주 전화연결을 신청했는데 전 세입자와의 문제로 28일에나 전화선이 연결 된단다. ㅠ ㅠ
그리고 나서야 그후에 인터넷이 들어오는데 아마도 한달은 걸리지 않을까 예상된다. Ryu가 회사에서 가져온
모바일 커넥터로 연결은 해봤지만 모뎀보다 느린 속도로 한페이지 띄우는데 오백만년 걸린다. 인터넷 하다가 숨넘어 가겠다.
지금은 친한 언니의 집에 잠깐 들려 이러고 있는 중....
제가 요즘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시우와 매일매일 반짝 거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온라인의 기회가 주어지면 또 소식 전할께요~ 이러다 시우의 백일 사진을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 -;;;
영국의 생활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걸 또 실감하게 되네요.
Ryu의 블로그로 가시면 시우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 : www.jakeryu.com
Tag // 영국의 생활은 기다림의 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