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같은 산책길 1

from Journey 2008/09/05 15:53
영국 남부의 Beachy Head.
이곳에 가면 하얀 절벽과 푸른 언덕이 말로는 다 표헌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머리와 마음이 한없이 평온해지는 이곳은 나만의 비밀스런 산책길로 두고 싶은 마음마저 드는 그런 곳이다.
처음에 왔을땐 그저 그런 언덕인줄 알았으나 점점 가면 갈수록 전혀 예상치 못한 보물들로 놀라웠던 곳.
도착 후 날씨가 살짝 흐려져 맑은날 볼수 있다는 프랑스는 볼 수 없었으나
맘껏 하얀 초크 절벽과 5가지 색이 난다는 영국남부의 바다,
드넓은 초원까지 눈과 마음이 깨끗이 정화 되는 것 같았던 주말의 하루.
(주말임에도 이렇게 사람 보기가 힘들다니 정말 놀라웠음....이런 좋은곳을 두고 다 어디로 간건지.... )

잠시라도 평온한 비치헤드의 풍경들을 떠올려 보세요~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 한번씩 꼭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비치헤드의 입구. Peace Path라는 이름처럼 정말로 평화롭고 조용한 산책이 시작 됩니다.







 
저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숨에 바다를 만날 것도 같은데.... 의자에 앉아 잠깐 쉬었다 갈까요?






 
언덕을 오르면 다시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저 뒤로 보이는 곳이 해안도시 브라이튼.






 
구름뒤로 가렸던 해가 잠깐 나오니 또 다른 세상 같네요.





 
스무고개처럼 지나면 또 나오고.......






 
CF의 한 장면 같다고 말해주니 살짝 카메라를 봐주시는 센스 있으신 Ryu.







자 이제 정말로 바닷가를 볼수 있을 것만 같은데 말이져.....






절벽의 끝이라니 여기서 산책의 길은 끝인 걸까요?






남들 하는건 다 따라 하시고, 꿀짱구 한봉지에 행복해 하시는  Ryu.
이제부터 진짜 바다의 모습이 시작됩니다. 다음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