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DANO'라는 이름으로 트라팔가 광장에서 한국 여름 축제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인데 작년엔 놓쳤다가 마침 타이완 친구 조앤의 가족이 런던 방문중여서
조앤과 가족도 만날 겸 구경간 단오 축제.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도 찍어보고, 부채에 그림도 그리고, 재생용품으로 만들어진 악기들도 체험해 보는
참여 프로그램들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갈비와 잡채, 떡볶이와 김밥, 순대볶음에 양념통닭까지
런던의 한복판에서 먹을수 있어 더 맛나게 느껴진 그리운 먹거리. 갈비를 잡고 뜯으며 행복해 하는 얼굴을 보니
광우병의 걱정은 잠시 사라지면서 나까지 행복해지더란....
한글, 이순신장군과 거북선 등의 안내 책자 들이 많은 외국인에게 읽혀 한국의 문화가 많이 알려졌으면....
코리안이라고 얘기하면 아직도 north? south? 라고 물어보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좋은 행사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재생용품으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단체로 폐자재로 만든 자동차 스프라켓을 타고 연주하는
환경 음악단 노리단. 소리가 강하거나 파워풀 하진 않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빠지게 된다.
마지막엔 모두가 나와 같이 한판 놀았는데 축제의 끝을 멋있게 장식했다.
환경 음악단 노리단. 소리가 강하거나 파워풀 하진 않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빠지게 된다.
마지막엔 모두가 나와 같이 한판 놀았는데 축제의 끝을 멋있게 장식했다.
한국 대중 음악가로는 최초로 런던 트라팔라 광장에서 공연을 한다는 윤도현 밴드.
토미기타가 나왔을땐 썰렁한 분위기였으나 윤밴이 나오니 분위기 완전 업됨.
그래도 성에 안차신 도현군 너무 조용하다고 계속 투덜대심...ㅋㅋㅋ
토미기타가 나왔을땐 썰렁한 분위기였으나 윤밴이 나오니 분위기 완전 업됨.
그래도 성에 안차신 도현군 너무 조용하다고 계속 투덜대심...ㅋㅋㅋ
쥬드로 주연의 영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에 나왔던
재즈 트럼펫 연주자 Guy Barker Quintet 의 공연.
재즈 트럼펫 연주자 Guy Barker Quintet 의 공연.
집으로 돌아오는 길 탬즈강에서 맥주 한잔 하러 가려고 다리 건너는 중..... 7시가 넘었는데도 해는......
중천에 떠있다. 이곳의 여름은 4시가 해가 떠서 10시나 되야 해가 진다.
정말 기나긴 해가 아까워서라도 어디든 떠나 줘야만 하는 유럽의 여름.
중천에 떠있다. 이곳의 여름은 4시가 해가 떠서 10시나 되야 해가 진다.
정말 기나긴 해가 아까워서라도 어디든 떠나 줘야만 하는 유럽의 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