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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 떠나는 아이코와 마지막 여행을 나섰다.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는 리즈캐슬...
그전날 가끔 비가 올거란 일기예보에 잠시 목적지를 바꿀까도 했었지만 비가 무서우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라며
굳은 의지로 갔던 것은 훌륭한 선택.....날씨가 너무 좋았다는거.....ㅎㅎㅎ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리즈캐슬에서의 하루.
절친한 친구와 함께 나눈 눈과 마음을 보석처럼 반짝이게 만들었던 풍경들....
이제 영국을 떠나는 친구에게도 떠나보내는 내게도 좋은 순간으로 기억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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