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27일 열린 노팅힐 카니발에 다녀왔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 어깨가 저절로 들석거려지는 레게 음악,
코끝을 자극 하는 토속 바베큐 음식, 빠질수 없는 맥주와 정체를 알수 없는 술냄새,
곳곳에 피어나는 마리화나 연기까지
거리에서 마음껏 소리도 지르고 춤도 출수 있는
일년에 한번쯤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축제라곤 해도
웬만한 체력이 아니라면 넘 힘들오.
카니발에선 할머니들도 거뜬 하시던데 난 왜이래.... 흑.... = =;;;
노팅힐 카니발은 노예제도 폐지 200주년을 기리기 위해 1950년대 영국으로 이주한 트리니다드(서인도 제도 남동부의 섬)의 인디언들을 주체로 하여 노래와 춤을 추며 거리를 행진하며 이루어진 축제이다. 영국의 노예 제도는 1833년 공식적으로 사라졌지만 1950년대까지 흑백의 갈등은 계속되어왔다. 이민계들은 일년 중 어느 하루만큼은 그들의 주인 이였던 백인을 비판하고 흉보면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언어인 음악과 춤으로 자신의 선조들의 애환을 풀 수 있는 날을 만들게 되었고 그들만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 어깨가 저절로 들석거려지는 레게 음악,
코끝을 자극 하는 토속 바베큐 음식, 빠질수 없는 맥주와 정체를 알수 없는 술냄새,
곳곳에 피어나는 마리화나 연기까지
거리에서 마음껏 소리도 지르고 춤도 출수 있는
일년에 한번쯤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축제라곤 해도
웬만한 체력이 아니라면 넘 힘들오.
카니발에선 할머니들도 거뜬 하시던데 난 왜이래.... 흑.... = =;;;
노팅힐 카니발은 노예제도 폐지 200주년을 기리기 위해 1950년대 영국으로 이주한 트리니다드(서인도 제도 남동부의 섬)의 인디언들을 주체로 하여 노래와 춤을 추며 거리를 행진하며 이루어진 축제이다. 영국의 노예 제도는 1833년 공식적으로 사라졌지만 1950년대까지 흑백의 갈등은 계속되어왔다. 이민계들은 일년 중 어느 하루만큼은 그들의 주인 이였던 백인을 비판하고 흉보면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언어인 음악과 춤으로 자신의 선조들의 애환을 풀 수 있는 날을 만들게 되었고 그들만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1965년 이래로 해년마다 열린 카니발은 전 세계에서 단일 규모로는 리오 카니발 다음가는 두 번째이자 유럽에서는 첫 번째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진행된다. 매년 여름 8월 마지막 주 뱅크 홀리데이인 8월의 마지막 월요일까지 런던의 할렘으로 불리는 노팅힐에서 펼쳐진다.
지난 몇 세기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몰려 들어온 이민족들이 어느 순간부터 이민족 타운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그곳이 노팅힐이다. 중남미의 앵글로 카리브 이민계 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다양한 민족들이 어울려 그들만의 애환을 그리게 되었고 그 규모가 점차 늘어나면서 1965년 런던의 카리브해 출신의 카리브계 이주자들이 고향을 기리며 일년에 한번 조그마한 가두 행진을 벌이면서 비롯되었다. 지금은 노팅힐 카니발에 참가하는 이민자 그룹들도 초창기에 비해서 늘어나 이제는 아프가니스탄, 쿠르드족, 방글라데시, 필리핀, 불가리아, 러시아와 브라질 이민자들까지 퍼레이드에 합세하여 매년 2백 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로 발전하였다.
참고 : HEEYA HOUSE NAVER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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