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오는길, 갑자기 쏟아지는 비.
이젠 변덕스런 런던의 날씨를 탓하기 보단
아직도 습관처럼 우산을 챙기지 못하는
나의 무심함에 비맞은 중처럼 집에 도착했을때....
창가에 비친 너무도 또렷한 무지개.
마치 영화에서나 나오는
도로시의 빨간 구두만 있으면
금방이라도 엄마한테 갈수 있을것만 같은
일곱색의 빛에 잠시 맛보았던 황홀감....
이젠 변덕스런 런던의 날씨를 탓하기 보단
아직도 습관처럼 우산을 챙기지 못하는
나의 무심함에 비맞은 중처럼 집에 도착했을때....
창가에 비친 너무도 또렷한 무지개.
마치 영화에서나 나오는
도로시의 빨간 구두만 있으면
금방이라도 엄마한테 갈수 있을것만 같은
일곱색의 빛에 잠시 맛보았던 황홀감....


